코드의 구조를 알고 다양한 포지션 상에서

어떻게 연주를 해야 할 지 공부합니다

연주의 기본이 되는 다이아토닉 코드를 연주하는 것과, 

코드의 Tension 을 연주할 때의 느낌을 익혀보고

어떻게 편안한 사운드가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자극적인 사운드가 만들어 지는지 다양한 

코드 프로그래싱을 배우게 됩니다

메이저 스케일과 마이너 스케일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

마이너 다아아토닉이 세가지 만들어지는 이유와 구조를 익혀

이를 통해 기본적인 스케일이 가지고 있는

주변환경을 배우면서 실질적인 재즈적 라인의 특징을 배워봅니다

실용음악에서 가장 흔한 진행인

투파이브원 구조에서 베이스 라인이

어떤 음을 연주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케이던스 패턴을 익혀봅니다

Blues 스케일을 배우면서

블루노트의 특징을 익히고 프레이즈의 특징과

코드 진행 등 특정 리프에 맞춰 베이스 라인을 만듭니다

특별히 블루스텀에서는

학생에게서 다양한 바레이션 이미지가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드의 진행을 완전하게 알고 있는가,

스케일의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안에서 본인의 사운드가 나오기 시작하는가를 

티칭시에 볼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추후 코드 어레인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기본적인 코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코드를 익히는 텀4에서는

세컨더리 도미넌트, 같은 으뜸음조, 서브스티튜트를 통한

베이스의 반음진행, 디미니쉬 코드의 역할 등을 배워

퓨전 베이스라인이나 블루스 스타일의

워킹베이스로 적용해 봅니다

코드 어레인지를 할 때에 코드 진행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음계를 가지고 애드립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합니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스케일인

펜타토닉 스케일이나 블루스 펜타토닉을 가지고

어떻게 애드립을 만들어 내는지 공부하고 

세션과 솔로에서 자유로운 연주가 이루어지는 지 확인합니다

일곱가지의 모드 스케일과

도미넌트 코드에서 사용하는 스케일에서는

어떻게 연주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배우고 

학생의 음악적 감각이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재즈 계열과 퓨전 계열에서의 솔로잉을 통해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학생이 원하는 학교의 지향점에 따라 

입시곡을 만들고 준비합니다

노트 하나를 연주할 때에도 무의미한 음정은 내지 않고

곡 전체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연주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입시 클래스의 목적으로서,

단순히 대학을 잘 보내는 것을 넘어

한명의 뮤지션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르에 따른 베이스 라인을 심도있게 공부해 봅니다

Rock, Rock n Roll, Disco, Funk, Ballad 와 같은

장르에서 베이스의 역할과 보다 좋은 연주를 위한 방법을 

공부해 보고 학생의 니즈에 따라서 심화 과정으로

Jazz, Latin, Fusion 등의 음악에서 연주에 필요한 부분들이 

어떻게 깊어지는 지에 대해 보다 자세히 티칭합니다

기초적인 연주 준비가 완성되면

보다 다양한 테크닉에 접근합니다

연주의 맛을 더해 줄 수 있는

슬라이드, 해머링 온, 뮤트, 슬라이드, 풀링 오프 등과 같은

테크닉을 익혀 좋아하는 곡에 적용해 보고

원하는 느낌에 따라서

필요한 테크닉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레슨을 진행합니다